자동차 후방카메라 센서 거리 후진센서 경고음 소리

후방카메라 감지 센서 표시 거리

후진 시 후방카메라 디스플레이 화면에 표시되는 선의 거리

• 빨간색 선 : 범퍼에서 약 50cm
• 첫 번째 노란색 선 : 범퍼에서 약 100cm
• 두 번째 노란색 선 : 범퍼에서 약 200cm

※ 양 옆에 선은 차폭과 일치

해당 차량은 2020년 출고된 싼타페 TM 모델로 차량에 기본 장착되어 있는 후방카메라 감지 센서에 의해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거리를 해당 차량 취급 가이드 매뉴얼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해당 차량을 비롯한 많은 차량은 기어를 후진으로 바꾸면 위에 사진처럼 차량 후방에 장착된 카메라에서 찍힌 모습이 표시되고 차폭과 범퍼에서 50cm, 100cm, 200cm 거리에 선이 표시됩니다.

핸들(스티어링 휠)을 조작할 경우 모니터에 표시된 선이 오른쪽 사진처럼 핸들을 돌리는 방향에 따라서 차가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방향으로 라인이 움직입니다.(파란색 선은 핸들을 직진 방향으로 정렬한 상태에서 후진했을 때 진행하게 되는 방향을 표시한 것입니다.)

차를 움직여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봤을 때 왼쪽 사진처럼 범퍼가 노면에 표시된 주차선에 닿도록 했습니다.

화면에서는 범퍼 위치가 주차선 바로 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모습은 주차선까지 약 5~10cm 정도 거리가 있었으며 이는 카메라가 장착된 위치가 번호판 위에 있기 때문에 약간의 오차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뷰(view) 기능과 주차 후방카메라 차이

해당 차량은 왼쪽 사진처럼 VIEW(뷰) 버튼이 있으며 해당 버튼을 누르면 차가 직진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가운데 사진처럼 디스플레이 화면에 뒤쪽 영상이 표시됩니다.

오른쪽 사진은 후진 기어 상태에서 보이는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뷰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보이는 것보다 양옆으로 조금 더 많이 보입니다.

또한 후진 기어 상태에서 보이는 화면에 선은 스티어링 휠을 돌리는 방향에 따라서 차가 진행할 방향으로 선이 움직이지만 뷰 버튼에서 표시되는 노란선은 핸들 조작과 관계없이 직진 방향으로 표시됩니다.

주차거리 경고 시스템 전방 후방 센서 감지 거리

왼쪽 사진은 '주차 거리 경고 시스템' 실행 버튼으로 해당 버튼을 눌러 실행하면 자동차 앞뒤 범퍼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장애물의 유무 및 장애물과의 거리를 판단하여 계기판 중앙에 표시됩니다.

앞뒤 범퍼에 장착된 센서에 장애물이 감지되면 가운데 사진과 오른쪽 사진처럼 계기판 중앙에 표시되는데 장애물과의 거리에 따라서 녹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전방 후방 주차 센서 감지 거리

구분	전방센서 거리	후방센서 거리
회색	100cm	120cm
연두색	61~100cm	61~120cm
노란색	31~60cm
빨간색	30cm

센서가 있는 위치부터 위에 표에 거리 안에 장애물이 감지되었을 때 계기판에 표시되는 색깔입니다.

예를 들어 전방 100cm 이내 또는 후방 120cm 이내에 장애물이 감지되지 않으면 회색으로 표시되었다가 전방 100cm 이내 또는 후방 120cm 이내에 장애물이 감지되면 연두색으로 바뀝니다.

또한 노란색으로 표시되는 60~31cm 거리 및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30cm 이내 거리에 장애물이 감지되면 경고음이 함께 나옵니다.

노란색으로 표시되는 구간에 장애물이 감지되면 짧은 경고음(삐!)이 계속해서 나오고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구간에서 장애물이 감지되면 연속된 경고음(삐~~)이 나옵니다.

※ 경고음은 연두색 구간에 해당될 때 또는 전방 100cm 후방 120cm 이내 장애물이 감지되지 않으면 멈춥니다.

주차 경고 시스템 옵션 중에는 위에 사진처럼 차량 또는 자전거, 사람 등이 접근할 때 경고음과 화면에 접근 방향이 표시됩니다.

또한 옵션 설정에 따라서 긴급 제동 장치가 작동하여 차가 강제로 멈추기도 합니다.

긴급 제동 장치는 운전자가 인식하지 못한 장애물 및 위험을 피할 수 있도록 해주지만 간혹 양보를 해주는 사람이나 차량을 접근하는 차량 및 사람으로 인식해서 제 의도와 달리 차가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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