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원룸 빌라 아파트 가스보일러 난방 방식 실온 모드 사용법 보일러 적정 실내온도
가스보일러 난방 방식은 보일러 제품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실온 난방과 온돌 난방 방식이 있고 부가 기능으로 예약 외출 모드가 있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가스보일러 개별난방을 사용하는 빌라 원룸 아파트 단독주택 모두 실온 온돌 외출 예약 사용법이 비슷합니다.
보일러의 사용법은 비슷하지만 주택의 크기와 방 구조, 단열 상태, 난방 시간, 외부 기온 등 해당 주택의 환경에 따라서 적절한 방식으로 난방을 해야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변수가 많기 때문에 보일러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는 적당한 방법을 한두 가지로 특정할 수는 없고 보일러 난방 방식을 이해하고 사용 환경에 맞춰 그에 적합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보일러 난방 방식 실온(실내온도) 모드 적정 온도
보일러 실온 모드 : 사용자가 실내온도를 설정해 놓으면 보일러 컨트롤러 주변 공기의 온도가 설정해 놓은 온도를 유지하도록 가동하는 방식
보일러 실온 모드 사용방법
- 보일러 실온 모드를 실행했을 때 보일러 컨트롤러에 표시된 온도는 컨트롤러에 내장된 온도센서에서 감지한 실내 공기의 온도입니다.
- 온도 조절 다이얼 또는 버튼을 눌러 적당한 온도로 맞춰 놓으면 보일러가 가동되어 바닥의 온기로 컨트롤러 주변 실내 공기 온도를 설정 온도까지 올리고 그 설정 온도로 유지되도록 작동합니다.
- 예) 위에 사진은 보일러 컨트롤러 주변의 기온이 24도를 유지하도록 설정해 놓은 것입니다.
겨울철 보일러 실온 모드의 적당한 실내 온도는 개인적인 성향과 체질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체로 23~25도로 설정합니다.
실온 난방과 예약 병행 사용 방법
보일러 예약 모드는 정해진 난방 방식을 일정 주기마다 반복해서 작동하게 해주는 부가기능입니다.
실온 모드 24도로 설정한 다음 예약 모드로 바꿔서 '3h'로 설정해 놓으면 처음 20분간 '실온 난방 24도'로 작동하고 예약해 놓은 3시간(3h) 동안 멈췄다가 다시 20분간 가동되며 이런 사이클을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보일러 실온 난방 장점과 단점
보일러 실온 모드 장점
- 외부 기온 및 주변 온도 변화에 상관없이 설정해 놓은 온도를 보일러가 알아서 유지해 주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합니다.
- 어린 아기 또는 노약자가 계시는 집에서도 실내 기온 관리에 신경을 덜 써도 됩니다.
- 보일러 컨트롤러에서 설정하는 것이 실내 온도이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비교 판단할 수 있고 이해하기가 용이합니다.
보일러 실온 모드 단점
- 실내 기온을 컨트롤러 온도 센서에서 감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열 상태가 좋지 않아서 실내 온기를 밖으로 많이 뺏기는 곳에서는 난방비 가스비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 보일러 리모컨 컨트롤러에 내장된 온도 센서에서 감지한 온도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온도 센서가 없는 방 또는 거실은 설정해 놓은 온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보일러 온도감지 센서가 있는 방은 난방을 하지 않고 온도 센서가 없는 방만 난방을 할 때는 온도 설정에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는 적절하지 못한 난방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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